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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주(울산 스포츠 과학고 1년·)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또 한번의 한국신기록을
세우면서 다시 한번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.
25일부터 개최되는 제 6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자유형 800m에 출전한 조현주는 결승에서 8분41초09의 기록으로, 서울창덕여고의 한다경(2년·8분54초76)과 서울방산고의 최서은(2년·8분55초45)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.
또 한번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소감으로는 "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보여드릴수 있어서
기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하는 선수가 되겠다"라며 자신의 소감을 전 했다
그후 조현주는 27일 자유형 400M에서는 4분13초42 결과로 대회신기록을
세우면서 2관왕을 달성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