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현주(울산 대현중3)가 2015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
조현주는 13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 대회 4일차 여중부 자유형 100M 결선경기에서 56초 28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.
앞서 11일 여중부 자유형 200M에서 2분01초7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걸었던 조현주 선수는 이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였다.
이날 전예린(스포츠과학중 2)가여중부 접영200M에서 은메달을
안세현(울산광역시청)이 여일부 접영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
울산 선수단의 위상을 알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