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제 88회 동아수영대회가
광주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개최되었다.
대회 첫날인 25일부터 울산선수단의 빛난는 활약이 계속이어졌다.
조현주(울산스포츠고 1) 안세현(울산sk텔레콤) 이 각 자유형800m 자유형 50m에서
동메달과 은메달을 목에걸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다.
그후 다이빙팀에서 금2개, 은1개, 동5개를 획득하여 대회 첫날 총 금2개, 은2개, 동7개의
값진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.
그후 대회 2일차, 3일차에 걸쳐 다이빙팀은 총 금7개, 은6개, 동10개의
귀한 메달을 목에 걸며 앞으로의 울산 다이빙 팀의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릴것을
다짐하여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