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로 10주째를 맞은 한라배 수영대회에서 울산광역시청 선수들이 활약을 하고 있다.
지난 20일 대회 1일차 이별님(울산광역시청), 안세현(울산광역시청) 선수가 여자 일반부 부분에서 각각 자유형 50m, 접영 200m 에서 26.34초 와 2분12.46초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며 첫 메달 획득을 하였다. 그후 21일에서는 이주형 선수가 배영50m에서 은메달을 이별님선수가 자유형100m에서 은메달을 권민지 선수가 평영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한나경 선수가 자유형 800m결승에서 08분51.78초의 성적을 기록하며
첫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. 이후에도 한나경 선수는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은 획득하며 2관왕 을 달성하였고 이주형 선수가 배영100m에서 은메달을 권민지 선수가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은 그리고 대회 마지막 날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 하므로써
울산광역시청 선수들은 대회기간 동안 총 금메달 2개, 은메달 5개 ,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. 한라배를 발판으로 2015년 선수들의 멋진 활약들을 기대해본다.